[beGLOBAL SEOUL 2015] 머글라우, 식사량 예측 통해 급식소 비용 절감

[beGLOBAL SEOUL 2015] 머글라우, 식사량 예측 통해 급식소 비용 절감

엄청난벤처는 14일(목), 15일(금)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에서 진행되는 ‘비글로벌 서울 2015(beGLOBAL SEOUL 2015)’에 참가해 단체급식소 식수량 예측 서비스 ‘머글라우(Muglau)’를 소개했다.

머글라우는 ‘먹을라우’의 발음표기에서 유래된 앱의 명칭이다. 이 앱은 사람들의 음식 선호도를 앱을 통해 측정해 식사량을 예측하는 데 사용된다. 참여자의 나이, 성별, 직업, 위치 등의 특성에 따라 수집한 자료를 세분화하여 특정 그룹의 식사량을 예측함으로써 급식소 같은 다량배출사업장에서 예측을 잘못해 낭비되는 음식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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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급식도 맞춤시대? 평범한 주부의 엄청난 도전이 시작된다! – 이유미, 엄청난 벤처 대표

이제 급식도 맞춤시대? 평범한 주부의 엄청난 도전이 시작된다! – 이유미, 엄청난 벤처 대표

 

 

– 음식물 쓰레기 처리 예산 6000억 원 절감의 시작! 급식수요 예측!
–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행진! 평범한 주부의 엄청난 도전!
– 셀러던트를 꿈꾸는 여성들의 성공사례! 이유미 대표의 특별한 창업 대공개!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전 세계 식량 생산량의 3분의 1이 낭비되거나 폐기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약 13억 톤! 금액으로 합산하면 무려 4000억 원에 달하는 놀라운 수치다.

특히, 최근 들어 음식물 쓰레기의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 문제가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 방안은 없을까? YTN 사이언스 ‘청년 창업 런웨이’는 주부의 살림노하우로 음식물 쓰레기를 절감하는 이색 창업에 나선 ‘엄청난 벤처’의 이유미 대표를 통해 그 해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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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여성기업인]”청와대 음식쓰레기 우리가 줄였죠”

[다크호스 여성기업인]”청와대 음식쓰레기 우리가 줄였죠”

이유미 엄청난벤처 대표 인터뷰
청와대·국회 등 주요 정부 기관이 고객사
일본·중국 수출 이어 미국·유럽시장 노려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푸른 환경을 위해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게 우리 회사의 목표입니다.”

단체급식 식사예측솔루션 개발기업인 ‘엄청난벤처’의 이유미(38·사진) 대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지켜낸다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실제로 국내 음식물쓰레기 양은 연평균 약 500만t이며 처리비용만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대표가 개발한 식사예측솔루션인 ‘머글라우’는 단체급식 사용 고객 수를 미리 예측해 적당량의 급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예를 들어 머글라우는 A기업 직원들에게 구내식당 점심 메뉴를 오전에 미리 알려준다. 직원들은 어플을 통해 먹을지 안 먹을지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엄청난벤처의 분석 시스템이 이를 분석해 몇 인분을 준비하면 될 지 급식업체에 알려준다. 표본오차는 ±1%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든 만큼 업체들의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도 크게 감소한다. 지난해 9~12월 4개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4개월간 평균 1억8000만원의 음식물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 대표는 일상 생활속에서 머글라우를 개발할 기회를 갖게 됐다. “대학원 재학시절 학생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데 급식업체 직원이 남은 음식을 모두 버리는 것을 보게 됐다. 이유를 묻자 몇 명이 먹을지 몰라 대량으로 만들고 늘 이렇게 버린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너무 아깝다는 생각과 함께 ‘왜 아무도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이 대표는 당시를 회상했다. 환경에 대한 이 대표의 관심은 엄청난벤처라는 사명에도 담겨있다. 그는 “엄청난벤처라는 이름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노력이 모여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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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웹-엄청난벤처 MOU, 모바일 콘텐츠 공유로 지역상권 살린다.

제로웹-엄청난벤처 MOU, 모바일 콘텐츠 공유로 지역상권 살린다.

중소상공인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제작을 지원하며 국내 모바일 로컬 플랫폼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제로웹이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단체급식 식사량 예측서비스 앱 ‘머글라우’의 엄청난벤처와 지난 5일 콘텐츠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제휴로 머글라우 앱에서 단체급식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선택한 사용자에게 제로웹이 보유한 주변 음식점 데이터를 노출시키는 콘텐츠 제휴를 통해 지역 중소 음식점과 머글라우 이용자들의 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머글라우 앱 이용자들은 기존의 메뉴 확인 및 식수예측을 위한 응답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추가 정보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소 음식점들은 급식을 이용하지 않는 지역 내 고객들에게 업체 정보가 노출됨으로써 고객 유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채널 확대 효과, 즉 타깃 광고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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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벤처’ 크라우드펀딩으로 202% 금액 달성

‘엄청난벤처’ 크라우드펀딩으로 202% 금액 달성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 는 단체급식 식사예측솔루션 개발사인 ‘엄청난벤처’의 크라우드펀딩이 13일 만에 202%의 펀딩금액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엄청난벤처는 오픈트레이드에서 지분투자 방식으로 펀딩을 시작해 24명의 개인 투자자와 법인투자자 등 총 1억 70만 원의 크라우드펀딩을 성공했다.

엄청난벤처는 ‘머글라우’를 개발해 여성창업대회 대상 및 창조경제 박람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식사예측솔루션 머글라우는 단체 급식에 적용할 경우 연간 8000억 원의 음식물 처리비용을 해결할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일부 정부기관에서 머글라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기관이나 지자체 사기업 및 학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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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최문기 장관 제자 여성창업대회 우승

달성최문기 장관 제자 여성창업대회 우승

여성벤처협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주최한 ‘2013 여성창업챌린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유미 대표가 대기업 직장생활 중 점심시간을 앞두고 흔하게 나눴던 대화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이자 KAIST 대학원생인 이유미 대표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를 앞두고 지난학기 수업시간에 최문기 교수(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제출한 ‘창조경제’ 과제물을 다시 끄집어 냈다.  이 대표가 그동안 방치됐던 구내식당이나 병원, 뷔페 등의’미배식 잔반’ 해결에 나선 것이다.  영양사의 단체급식 수요예측 실패로 매일 발생하는 것이 미배식 잔반이다. 현재 단체급식중 조리한 음식이 음식쓰레기로 바뀌는 비율이 무려 22%에 달하는 상황.
설상가상, 올해부터 음식물 쓰레기 해양투기가 전면 금지되고,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면서 미배식 잔반 처리에 대한 급식업체의 관심이 높다.  이유미 엄청난벤처 대표는 “‘드실만큼만 적당히’, ‘남김없이 다 먹읍시다’는 캠페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조리실 내부에 대기하고 있는 반찬들이죠. 400명분을 준비해도 늘 300명만 식사를 하고 100인분은 고스란히 버려야 하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문득, 아주 단순하게 식사하실지 여부를 미리 물어보면 되겠다 싶었죠”라며 ‘머글라우’ 앱 개발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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